삼성카드 종목분석및 전망과 내생각

삼성카드 전망

삼성카드 전망

필자는 이웃님들께 금융업이 날아가는 시기가 있으며 2000년 이후 주기를 공부해 보신 분들이라면 금융업이 언제 날아가는지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지금 금융업을 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삼성카드의 실적발표가 30일로 다가옴에 따라 많은 분들이 삼성카드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차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필자는 위와 같은 차트를 싫어합니다. 제대로 된 모양과 거래량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삼성카드의 경우 카드 업계에서도 1등 기업은 아니기에 필자는 이와 같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꺼립니다.

좋게 보기 어려운 금융주

앞으로 실적발표가 일어나기 전까지 상승할 가능성은 있으나 필자는 보상은 적어졌는데 리스크는 커진 곳에 투자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배당을 주는 주식을 피하라 삼성카드를 살펴보시면 배당을 작년에 7.3%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기업의 경우 번 돈을 주주에게 돌려주지 않고 회사의 성장에 사용합니다. 그에 따라 시장의 장악력이 커지게 됩니다. 그러나 삼성카드 같은 주식은 이미 고착화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그렇기에 파이를 쉽게 넓힐 수 없으며 만약 홍보에 돈을 쓴다면 그 출혈이 더 커질 수 있기에 쉽게 배팅할 수가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언제나 소비자와 직접 연관되고 소비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업이 성장주로써 가치를 다하고 주가를 올리며 그것을 주주에게 더 큰 이익으로 돌려주지 고루한 사업인 카드사 같은 경우 그러한 상황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필자가 언급드린 주기가 온다면 시류에 맞춰 날아갈 수는 있겠으나 주가가 1년에 2배 이상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앞으로의 전망

언제나 배당을 많이 준다고 좋은 기업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배당을 아무리 7.3%를 주더라도 그보다 주가가 더 내려간다면 그 시간과 돈을 손해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업종별 특성을 아시기 바라겠습니다. 삼성카드가 올라갈 다 하나의 수 주가가 오르는 길은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부자가 주식을 많이 사주면 됩니다. 그러려면 정말 실적이 뛰어야 하나 지금의 고착화된 상황에서 실적의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 같습니다. 그렇다면 업종 자체가 날아가며 상승하는 그림을 봐야 하는데 지금은 시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판단됩니다. 금융업이 언제 크게 상승했는지 역사로 돌아가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금융업이 상승하는 기간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선진국으로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인플레이션 기간 동안 자시 상승할 뿐이며 이 조차도 장단기 금리차가 많이 나는 시전에 이러한 상황이 연출될 것이나 만약 필자라면 차라리 은행주에 투자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성장할 가능성이 큰 실적 좋은 작은 금융주에 투자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찾기는 너무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이런 고루한 사업은 규모의 경제가 작용되어 뚫고 올라가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를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언제나 주도업종의 주도주를 매수하는 것을 조언드리는 것입니다.